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밥에 고기국 기와집에서 비단옷 (문단 편집) == 한편 '[[대한민국|남조선]]'에서는? == [[대한민국|한국]]에서는 [[지상락원]], [[강성대국]] 등과 함께 북한의 실정을 비하하거나 희화화할 때 많이 사용한다. [[쌀]]은 남아돌고, 고기[* 이 "고기가 풍족한가?"에 한해선 조금 이론(異論)이 있을 수 있다. 한국은 인구대비 육류 생산량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서, 대체로 육류의 시중 가격대가 다른 식료품군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 2022년 현재에도 [[저소득층]]으로선 그리 쉽게 먹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 쉽게 말해, "[[라면]] 스프 분말이나 소고기 다시다를 물에 탄 것을 고깃국으로 볼 수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보면 된다. 물론 북한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풍족하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며, 남한엔 3~4등급 정도의 저등급 고기 정도는 저소득층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아니, 한국엔 이미 [[삼각김밥|1,000원짜리 고기가 들어간 음식]]도 편의점에 판다. 삼각김밥으로 부족하면 4,000원 내로 [[스팸]]이나 [[리챔]] 같은 [[프레스햄 통조림]]이나 오케이쿡 같은 [[소시지]] [[가공육]]도 구할 수 있고, [[정육점]]이나 마트에 가서 만 몇천원 정도 주면 고기 한근 정도도 사올 수 있다.]도 의류도 풍족하기 그지없는 나라에 사니, 저런 선전 문구는 유머 소재도 안 되는 수준이다. 사실 [[1970년대]] 중후반[* 꼭 [[선진국]] 단계에로 갈 필요 없이 [[최빈국]]에서 [[개발도상국]] 단계로만 넘어가도 [[의식주]]와 같은 기초적인 생활 문제는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70년대 중후반 [[대한민국]]은 이미 최빈국 단계를 뛰어넘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불리는 [[신흥공업국]]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특히 먹는 문제는 경제력보다는 유통정책과 농업환경, 물가정책의 문제가 더 크고, 이러한 문제들은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여서 경제가 조금만 성장해도 가장 먼저 커버할 수 있다. 당장 [[동남아시아]]도 단백질 섭취는 충분히 하고 있으며, 그 외에 한국보다 1인당 [[GDP]]가 많이 낮음에도 고기 섭취량은 한국보다 훨씬 많은 나라들도 존재한다.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몽골]]이 해당되며, 주로 [[동유럽]],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이에 해당된다. 이들 국가의 대부분은 농목축업 생산량이 많고 식재료 물가를 의도적으로 낮추는 정책이 시행되어 그렇다.]만 되어도 그 당시 사람들은 돈 좀 나갈 각오를 했겠지만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선 지금의 북한보다 훨씬 더 많은 육류를 먹을 수 있었다. 저런 선전 문구가 그나마 통할 '''만한''' 곳은 정말 낙후된 시나 군의 변두리 지역밖에 없었으며, 그런 곳조차도 80년대 즈음이면 약발이 다 떨어지게 된다. 당연히 한국에도 빈민층이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니다. 하루 끼니를 제대로 때우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도, 경제난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수저계급론|흙수저]]니 [[헬조선]]이니 하는 단어는 애초에 생길 일이 없었을 것이다. 당연히 빈곤 문제는 국정에서 무조건 다루는 문제이다. 물론 이것은 '상대적 빈민층'인데,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하류층 가족도 피자를 먹고 스마트폰도 가지고 있다. 북한에서는 평양 귀족들만의 차별화된 특권이 [[스마트폰]]이고 [[피자]]와 같은 '고급 양식'도 먹는데, 한국에선 빈민층도 평양 귀족층보다 더 좋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북한에선 당연히 [[유튜브]]도 안되고 중국산보다 못한 수준이지만, 한국에선 대부분 [[삼성 갤럭시|갤럭시]]나 [[iPhone|아이폰]]을 쓴다. 애초에 중국산 스마트폰[* [[중국의 백도어|백도어]] 등 [[화웨이의 한국 내 통신장비 납품 관련 논란|보안]] 문제도 있고, [[화웨이]] 등 중국산의 품질 자체가 [[화웨이/논란|낮다는 점]]이 존재한다. 괜히 한국인들이 [[백악관 행정명령 13873호|화웨이 제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은 한국 시장에서 사실상 배제되고 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이 [[삼성 갤럭시|갤럭시]]나 [[iPhone|아이폰]]만 찾는다. 적어도 이 정도 성능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노숙자들조차 [[북한]]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이며 노숙자들도 굶어죽을 걱정은 하지 않는다. 노숙자 무료급식소에서조차 잔반이 많이 남으며, 노숙자들도 조금 일하면 담배와 술, 커피 등 최소한의 '사치'를 즐길 수 있는 부류들도 많다. 정말 굶어죽기 일보 직전이라면 하다못해 노숙자 센터에라도 연락하면 최소한 굶어죽지는 않을 수 있다.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 종교 재단, 복지 재단이 있어서 노숙자 지원 센터는 흔하다. 그리고 일부는 다시 재교육을 통해 사회 복귀도 하고 가족과 재회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다만 노숙자들이 통제받는 것을 싫어해서 혹은 잘 모르기 때문에 노숙자 센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빈민층, 심지어 [[노숙자]]라도 한국에선 일단 그들을 위한 각종 제도적인 사회안전망이 활발히 작동하기도 하고, 게다가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대다수의 [[공공기관]], [[공기업]]들과 일부 [[대기업]]들에서 복지 사업을 하기도 하고 여러 자선단체에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진짜 굶어죽을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굶어죽는 일은 정말 거의 없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인지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통장에 돈을 다 쓰고 정말 한 푼 없이 2~3일 먹지도 못한 채로 동사무소나 읍사무소, 면사무소를 가보자. 민원업무 담당하던 [[공무원]]들이 호다닥 달려와서 밥주고 담요 덮어주고 긴급생활지원금을 얻을 수 있는 방법과 각종 사회복지시설 연계 및 자립을 위한 취업지원까지 알선해 줄 것이다.] 게다가 몸이라도 건강하다면 급한대로 건설 노가다 같은 일용직이라도 구하거나 신체능력이 조금 떨어져도 편의점 등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굶어죽지는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노숙자 대상 교육기관이 있어서 이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안나의 집|김하종]] [[신부(성직자)|신부]] 등 많은 사람들이 노숙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당장 편의점 알바를 해도 절대 굶어죽지는 않는데, 알바비는 제껴두더라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거래가 불가능한 폐기음식을 마음껏 가져와서 먹을 수 있다. 심지어 그 폐기음식은 알바생들조차 몇번 집어먹다가 질려서, 그냥 버리고 자기 돈 주고 밖에서 사먹기도 한다. [[맥도날드]]의 '짝퉁' 빅맥은 평양 귀족층들이 먹고, 오리지널 빅맥은 김정일이 [[베이징시|베이징]] 맥도날드에서 공수해와 즐기던 걸로 알려졌는데, 한국의 최저임금을 받는 알바생들은 1시간만 일해도 맥도날드에 가서 [[최고존엄]]이 먹는 빅맥을 세트메뉴로 사먹고도 돈이 남는다. 맥도날드에서 일하면 가끔 그런 햄버거를 공짜로 먹을 수도 있다. 오히려 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들은 멀쩡한데도 버려지는 음식이 너무 많아 이를 지적하는 기사까지 실릴 정도다. 특히 유통기한엔 원래 마진이 있어 [[선진국]]일수록 까다로워져 아직 멀쩡한데도 버려지는 음식이 많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여왕의 교실]]에서 [[아쿠츠 마야]][* 한국판 [[마여진]]]가 학생들 앞에서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공익 광고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이 [[서울월드컵경기장]] 7개를 짓고도 남는다고 할 정도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뼈말라'족을 다루기도 했는데, 어떻게든 살빼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약을 사먹는 사례도 많고 이미 [[다이어트]] 산업은 거대해져서 TV든 인터넷이든 다이어트 광고 천지다. 심지어 현직 의사가 쓴 '1일 1식' 책이 나와 호평받기도 했고, 모 드라마에서는 서로 만난 남녀가 나도 1일 1식한다면서 화기애애해지는 장면도 나왔다. 이젠 건강을 위해서 1일 1식을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물론 한끼만 먹고 절대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풍족한 식사는 한끼만 하고 나머지는 간략하게 때우라는 것이다. 그리고 소식도 아침은 간단하게 과일로 떼우고 점심이나 저녁을 많이 먹는 것을 의미한다.[* 방송에서 하루 한끼 먹는데 100kg라는 여자가 나와 관찰카메라를 설치해봤더니 간식을 입에 달고 살았다. 간식이라고 우습게 볼 수 없는 것이 초코파이 2개가 밥 한공기 칼로리이기도 하며 고칼로리 간식이 많으니 습관적으로 집어먹다간 당연히 비만이 된다. 이렇게 간식을 먹으면 하루 0끼 먹어도 비만이 될 수 있으니, 간식도 적절히 먹어야 한다.] 현대인들의 한끼가 과거 한끼에 비해 칼로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반면 농업시절에 비해 운동량이 적어졌기에, 잉여 칼로리로 인해 비만이 되고 각종 성인병을 초래하기에 하루 3끼는 많다는 것이다. 비만이 사회문제란 것은 뒤집어보면 그만큼 굶어죽기 힘든 나라라는 의미가 된다.[* 고깃집 뷔페에 가서 배터지게 먹었다면 말이 한끼지, 푸성귀 먹는 북한인들이 며칠간 식사를 통해 섭취한 칼로리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씨름]] 선수들이나 스모 선수들도 하루 두끼 먹는데, 대신 그 두끼에 완전히 폭발시켜서 대폭식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2016년 12월 [[KDI]]가 내놓은 연구자료에 따르면 북한 전체의 1인당 [[GDP]](PPP 기준)는 최대 1,361달러 정도로 추측되는데, 이는 2017년 7월 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150만여 원 정도에 불과하다. 심지어 [[평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들은 1,200달러대, 즉 140여만 원 정도에 머물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908100|#]] [[평양시|평양]]도 사정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게 평양의 1인당 GDP는 대략 2,715달러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는 같은 기간의 환율 기준으로 대략 300만 원 안팎에 불과한 수준이다. [[대한민국|한국]]에서 봉급 300만 원은 주로 월급 수준을 의미한다. 1년으로 환산하면 3,600만 원이 나오는데 [[미국 달러|달러]] 기준으로는 32000 달러이다. 한국의 2017년 시간당 법정 [[최저임금]]이 주휴수당 미포함 시 6,470원, [[주휴수당]] 포함 시에는 시간당 7,764원이니 [[근로기준법]] 기준으로 1개월간 법정 근로시간인 209시간에 맞춘 임금[* 법정 근로시간인 209시간을 기준으로 임금을 지급할 시에는 주휴수당을 제외하고 임금을 지급하면 불법이다.]만 받아도, 약 162만 원을 받으니 한국의 1개월 최저임금이 북한의 평균 1인당 GDP(연소득)보다 더 높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더구나 2018년에는 최저임금이 7,530원, 주휴수당 포함 최저임금은 9,036원이라 이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되고, 2023년에는 9620원으로 순수 최저임금만으로도 월 200만원을 넘어가게 된다. 그래서 [[명문대]]나 [[의과대학|의대]], [[한의과대학|한의대]] 학생들이 학생 몇 명만 받아도 꽤 높은 수익을 얻는다.[* 아니 [[서울대학교]], [[사관학교]], [[한국교원대학교|교원대]], [[교육대학|교대]], [[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 등 등록금이 1학기 기준 300만원 내외인 곳에서는 과외 수입으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다. [[더 글로리]]의 [[문동은]]이 가족 없이 대학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도 [[교육대학|교대]] 재학 중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견급 이상 기업에서 평양의 1인당 GDP에 해당하는 300~330만 원 정도를 세전 월급으로 받는 경우는 이미 허다하며 세후 월급으로 그 수준 혹은 그 이상을 받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수당까지 합치면 330만원 정도는 넘는다. 그래서 1인당 국가 총생산이 30000불 이상이 나오는 것이다. GDP로 비교해 보면 2019년 [[IMF]] 통계 기준 한국의 1인당 GDP는 31,430달러, PPP 기준으로는 2017년 기준 39,446달러다. 같은 PPP 기준으로 비교하면 북한 전체와 무려 29배, 평양과 비교해도 무려 14.5배나 차이 나는 것이며 명목 기준 GDP조차도 한국의 1인당 명목 GDP가 이미 평양의 1인당 PPP 기준 GDP보다 10배 이상이나 크다. 여기에 의식주를 넘어 문화 생활 분야까지 비교해 보면 남북 간 차이는 처참할 정도로 벌어진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영화]]와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문학]] 등의 국내, 해외 문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대한민국/관광|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여행|해외 여행]]도 다닐 수 있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극소수 상류층을 제외하면 문화 생활, 여가 생활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해외 문화의 경우는 오직 김씨 일족만 마음껏 누릴 수 있을 뿐, 어지간한 간부나 [[돈주]]들조차 해외 문화를 잘못 맛보기만 해도 반동으로 몰려 [[정치범수용소/북한|인생 끝장 날 수 있는 곳]]이 북한이다. [[태영호]] 의원이 [[탈북]]을 한 이유는 자녀의 교육 문제도 있지만 문화 생활과도 큰 연관성이 높다. 어차피 한국에서도 하류층은 해외 여행을 못 다니지 않냐고 반박할 수도 있으나 [[구글 스트리트 뷰]]나 [[유튜브]]를 통해서 해외를 구경하는 것이 가능하며 라이브 영상에서는 [[외국인]]과 채팅도 가능하다. [[레고랜드]]나 [[디즈니랜드]]가 각 나라마다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으며, 어트랙션을 1인칭으로 찍은 영상도 있으니 간접적으로라도 타볼 수 있다. 방구석에서도 간접 체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우물 안 개구리]]를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케이블TV|케이블 방송]]이나 [[위성방송]]을 신청하면 [[BBC 월드 서비스]] + [[BBC World News]], [[CNN]] 등 외국 방송을 제한없이 볼 수 있다. 신청을 안 해도 [[유튜브]]에서 [[ABC(호주)|호주 ABC News]], [[Sky(회사)|Sky News]], [[CNN]], [[BBC News]] 등을 볼 수 있고, 돈만 더 내면 [[더 타임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외국 신문을 인터넷으로 구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성능도 한국의 하류층이 북한의 귀족층보다 더 우월하지만, 북한의 스마트폰은 성능을 떠나서 기능 자체가 사실상 없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셀 수 없이 다양한 앱이나 게임 등을 다운받을 수 있는 한국과는 달리, 북한에서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나 영상은 극히 제한적이다. 기껏해야 스마트폰으로 영상 본다는 것이 북한 드라마나 [[백두혈통|김정은 일가]]의 프로파간다 영상이고 그마저도 [[웹브라우저]]나 [[인터넷]]은 없으니 차라리 안 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 그나마도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 최고인 [[대한민국|한국]]과 달리 북한은 세계 최저이다.[* 세계적인 [[스마트폰]] 및 [[5G]] [[통신 기지국|네트워크 서비스]] 제조 기업이 [[삼성전자]]이다.] SBS에서 북한 스마트폰 리뷰를 했으니 참고해보자. '열람리력'에는 내가 지금껏 어떤 파일을 켰는지 어떤 화면을 봤는지가 모조리 기록되며 '''삭제는 불가능'''하다. 2년 동안 보험이 적용되는데, 제외조건 중에 사용자의 잘못이나 위법행위로 '''몰수'''당하는 경우가 있다. 메뉴가 한국어이긴 한데, 순화어라서 오히려 영어로 설정하는게 더 편하다는 것이 흥미롭다. 갤러리는 '화상서고', 메시지는 '통보문', 다운로드는 '내리적재'이다.[* 한국에서 '로드'는 불러오기로 흔히 번역되지만, 원래 의미는 '적재하다' 즉 메모리에 채워넣는다는 뜻이다. 한국에서도 '홈페이지'를 일부 언론에선 '누리집'으로 밀어붙이기에 홈페이지와 누리집 혼용되어 쓰이다보니 더 헷갈린다는 주장도 있는데, 북한에선 훨씬 더 심하게 순화어를 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nBjDSd_D-Ms, height=280)]}}}|| [[대한민국|한국]]도 [[전세]] 내지는 [[월세]]로 살아가는 사람이 과반수이다. 하지만 그나마도 온수, 냉난방, [[인터넷]], 전기, 기본적인 인테리어[* 벽지, 장판, 전등] 등 달려 있을 건 전부 달려 있고, 북한처럼 정전을 걱정해야 하는 수준은 절대로 아니다. 물론 [[발전소]], [[변전소]] 사정으로 정전이 되기도 하지만 보통 [[한국전력공사]]에서 정전에 대해 미리 안내하고 몇 가구 이상이 정전된다면 뉴스에 나올 정도로 극히 드문 사례이다. 지역특성상 정전이 자주 되는 지역이라도 '''소득수준대비 싸고 편하게''' 발전기나 비상전원장치 등의 설비를 집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걸 제외하면 옷도 너무 넘쳐나서 북한 기준으로 보면 최고급 재질의 의류가 한국에서는 매우 흔해서 아무나 다 입고 다니고 헌옷수거함에는 그런 옷이 가득 쌓이며, 음식은 북한에서는 상상도 못 할 온갖 산해진미들이 쌓이고 널렸다. 심지어는 사업에 실패하거나 직장에서 쫓겨나면 한다는 것부터가 [[치킨]] 집을 차린다고 할 정도이다. '''결국 [[대한민국]]의 평범한 서민이 [[북한]]의 어지간한 고위급 간부보다도 훨씬 더 안정되고 넉넉한 생활을 누리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bd81d55c-itc640-acfcd559ae30c220/sciencetech-09072018104440.html|#]][* 실제로도 [[북한이탈주민]]들 역시 한국에서 누리는 모든 생활양식이 "[[조선로동당|당]] 간부들이 누리는 것보다 더 좋다"라고 할 정도다. 아니, 더 나아가 당간부조차 상상 못한다란 말까지 나오는 수준이다.] 심지어 경제력이 탄탄해진 탈북민들은 자가용을 몰고 다니는 수준으로 발전했는데 "북한에 있을때는 꿈도 꾸지 못하던 일이었는데 남한으로 오니 이렇게 차까지 몰게 되었다. 그것도 [[시장경제|내가 직접 사서]][[사유재산| 소유한 차를]].."이라며 감격해 한다. 북한에서는 기름도 모자라서 그나마 굴릴 수 있는 차라고 있는 것들의 대부분이 [[목탄자동차]]인데다 일반인들이 운전을 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며, 당연히 자가용이란 개념은 상상도 못한다. 일부 고위 당 간부들이 김씨 일가에 차를 '하사' 받는 일은 있으나 어디까지나 '하사'를 가장한 대여품이고 숙청시에는 몰수되어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